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포동, 저동, 안현동, 사천면 주변까지 번져
주택, 펜션, 호텔, 문화재까지 건물 240여채가 소실되었고
8시간만에 진화되어 피해면적이 379ha인 것으로 기록되었다. 
주택피해도 상당하지만 관광사업의 피해가 크기도 하며
강릉의 지역적 인식이 관광지로 많이 자리잡아있던 만큼
이 프로젝트는 그 장소(Spot)을 각각 비교하며 변화과정을 1년 간격으로 기록한다.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변화과정을 담은 'SPOT PROJECT'는 
그 지역의 과거를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괜찮다는 안부인사를 전하며 강릉 곳곳의 스팟(SPOT)을 
사람들이 다시 알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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